뉴스투데이강나림

美 비건 대표 오늘 방한…'北 발사체' 협의

입력 | 2019-05-08 06:05   수정 | 2019-05-0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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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미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비건 대표가 오늘 저녁 한국에 도착한 뒤 내일부터 10일까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협상 수석대표 회의와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북한이 지난 4일 단거리발사체를 발사한 데 따른 북한의 무력 행위에 대한 분석과 대응 공조 방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