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마동석, '어벤져스' 마블 새 히어로 되나

입력 | 2019-05-10 06:53   수정 | 2019-05-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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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배우 마동석 씨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마블 사의 신작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배우 마동석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인전′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측에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동석 씨는 ″마블 쪽에서 먼저 출연을 제안해와 이야기를 나눈 건 꽤 됐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마블 측의 말이 없어 히어로 역인지 아닌지도 모른다″면서, 자신도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쑥스러운 듯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우선 마동석 씨는 영화 ′악인전′으로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거는데요.

오는 14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고요.

세계적인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영화사와 손을 잡고 미국판 리메이크작의 제작과 출연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