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수영 "연인 정경호, 응원 고마워"

입력 | 2019-05-10 06:55   수정 | 2019-05-10 06:5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 씨가 영화 ′걸캅스′의 개봉을 앞두고 교제 중인 배우 정경호 씨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경찰서 민원실 주무관 역을 맡아 차진 욕설과 코믹 연기에 도전한 수영 씨.

연인인 정경호 씨가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 줬다″며 ″연기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7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결혼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지만 수영 씨는 ″아직 결혼은 계획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