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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사진 찍으려고 뛰다가 6m 아래로 추락
입력 | 2019-05-15 07:25 수정 | 2019-05-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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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이 폴짝 뛰어오르는 순간, 서 있던 자리가 무너져 내리고, 남성은 추락하고 맙니다.
이곳은 중국 허베이성 중부에 있는 바오딩 시로 강가에서 사진을 찍느라고 뛰는 모습을 연출하려다 지반이 붕괴되면서 한 남성 관광객이 6미터 아래 강으로 떨어진 겁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버둥치며 추락하는 충격적인 순간은 다른 관광객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