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황정민, '인질' 컴백…'배우 황정민' 연기

입력 | 2019-05-16 06:56   수정 | 2019-05-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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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씨가 새 영화 ′인질′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합니다.

이 영화에서 황정민 씨는 사상 최악의 인질 사건에 휘말린 ′배우 황정민′ 역을 연기하는데요.

지난 2017년 촬영을 마친 영화 ′공작′ 이후 그동안 연극 ′오이디푸스′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왔던 황정민 씨.

어제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의 촬영이라 설레고 기쁘다″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예고했습니다.

배우 안재욱 씨도 오는 7월 막을 올리는 스릴러 연극 ′미저리′로 복귀합니다.

지난 2월 음주운전에 적발돼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안재욱 씨.

소속사를 통해 모든 관계자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