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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SNS 스타 '화난 얼굴' 고양이 7살 나이로 세상 떠나
입력 | 2019-05-18 06:23 수정 | 2019-05-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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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화난 듯한 표정의 사진이 우연히 인터넷에 소개돼 화제를 모은 암컷 고양이, 그럼피 캣이 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2백만 명 이상으로, 영화는 물론 광고에도 출연해 웬만한 유명인사보다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덩달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그의 주인은 자신의 고양이 덕분에 회사까지 차려 큰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사인은 방광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하는데, 고양이의 죽음에 주인은 물론이고 팬들도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