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총알 탄 사나이' 달리기 실력

입력 | 2019-05-28 06:52   수정 | 2019-05-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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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봉이 내려가자 운행 중인 기차 옆에서 나란히 달리는 청년!

총알처럼 튀어 나가는 실력이 예사롭지 않네요.

발에 모터라도 단 듯한 그의 전력질주!

녹색등이 켜진 짧은 순간에도 건널목을 대체 몇 번이나 왕복하는 걸까요?

게다가 운동 중인 사람들 사이를 번개처럼 통과해 어리둥절케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럭비 선수로 알려진 미국 출신의 ′칼린 아일스′인데요.

약 36.6m 거리를 4.22초에 주파한 바 있는 칼린 선수.

럭비계의 우사인 볼트란 별명이 무색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