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佛 베르사유 궁전에서 무도회

입력 | 2019-05-29 06:20   수정 | 2019-05-2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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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세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 고풍스러운 복장을 한 사람들이 속속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으로 모입니다.

과거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던 무도회를 재현하기 위해 630여 명이 참가한 건데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르사유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참가자들은 최소 20만 원에서 60여만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