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승우, 아내 김남주 '실종 신고'…왜?

입력 | 2019-06-10 06:56   수정 | 2019-06-10 06:5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김승우 씨가 아내이자 배우인 김남주 씨를 실종 신고 한 사실이 알려져 때아닌 불화설이 일었습니다.

인터넷 매체 톱데일리는 ″김승우 씨가 아내인 김남주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김남주 씨가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 것을 확인해 특별한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면서,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간 김남주 씨가 연락이 두절되자 김승우 씨가 실종 신고를 한 것″이라고 전해 불화설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남주 씨는 다른 매체를 통해 ″지인 모임에 참석했다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돼 벌어진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말했는데요.

″당시 술을 마시고 귀가한 김승우 씨가 불안한 마음에 ′오버′를 한 것 같다″며 ″사이가 너무 좋아서 탈″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