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머리 감겨주는 장치?…숨쉬기도 어렵겠네!

입력 | 2019-06-17 06:53   수정 | 2019-06-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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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근길, 머리를 감겨주는 장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별난 발명품인데요.

발목 부분을 고정할 수 있는 나무판에 누운 남자!

나무판이 수직으로 세워진 순간, 남자의 머리가 원통의 플라스틱 통에 입수합니다.

물이 채워지더니 머리감기가 시작되는데.

입에 물고 있던 호스로 숨을 쉬는 게 씻는 건지, 숨 참기 연습인지 웃음을 자아내죠.

중국 허베이 성에 사는 발명가 젱 슈아이 씨의 아이디어인데요.

따뜻한 바람으로 머리카락도 말려 준다는 발명품, 효율성보다는 즐거움을 위한 장치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