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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풍선으로 곤충·동물 척척
입력 | 2019-06-17 06:55 수정 | 2019-06-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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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빵빵하게 채운 각기 다른 색깔의 파티용 풍선을 꼬아서 합체했더니 ′청개구리′가 완성!
이번엔 집을 등에 진 소라게가 짠! 하고 탄생하죠.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고 풍선을 꼬아 묶어 두기만 했을 뿐인데, 각 생물들의 특징을 잘 집어냈죠.
일본 출신의 마츠모토 마사요시는 곤충과 자연에서 주로 영감을 얻는데, 약 10년 넘게 ′풍선아트′ 기술을 연마 중이라네요.
징그럽다고 느낄 뻔한 곤충도 풍선으로 볼록볼록 귀엽게 재탄생시키는데.
이만하면 풍선아트의 금손이라 불러도 되겠죠.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