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암벽 난코스 '엘캐피탄' 오른 美 10살 소녀

입력 | 2019-06-21 06:24   수정 | 2019-06-2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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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얼굴의 소녀가 겁도 없이 가파른 암벽을 능숙하게 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10살 소녀 셀라 슈나이더 양인데요.

암벽 등반가들 사이에서도 어렵다고 알려진 요세미티국립공원의 유명 암벽 엘캐피탄을 장장 5일에 걸쳐 올랐습니다.

이 암벽은 높이가 910미터나 되는데, 아버지가 가이드로 나서 딸의 도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