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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4만 9천여 개 레고로 스타워즈 명장면
입력 | 2019-06-28 06:55 수정 | 2019-06-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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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블록들로 뭘 하는 걸까요?
사람들이 책상에 빙 둘러서서 조립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건 SF 영화 스타워즈에서 명장면인 한솔로가 얼어붙은 장면을 만드는 중인데요.
레고 조립 전문가들이 높이 2.4m로 블록을 쌓아올려서 영화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에 도전한 겁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디자인에만 무려 2백 10시간이 걸렸고, 4만 9천 개 넘는 블록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수작업으로 공들인 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
주인공의 얼굴은 다르지만, 완성작을 보니 정성이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