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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발명가의 팬서비스…불꽃장치 단 거대한 진자
입력 | 2019-07-06 07:01 수정 | 2019-07-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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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물체가 시계추처럼 흔들흔들 움직입니다.
곧이어 요란한 소음과 함께 엄청난 불꽃이 사방으로 튀는데요.
이게 무슨 난리법석일까요.
영국의 발명가 콜린 퍼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거대한 진자에 폭죽을 장착해 만든 장관입니다.
한 번에 4천 발을 터뜨릴 수 있는 장치인데요.
사방팔방 튀는 불꽃이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명성을 얻은 괴짜답게 팬서비스도 꼭 이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