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송혜교, 올 초 신혼집 떠나…새 거처 마련

입력 | 2019-07-18 06:55   수정 | 2019-07-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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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씨가 이미 올해 초 송중기 씨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나 이사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당초 송혜교 씨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가 올해 초 한남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송혜교 씨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해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교롭게 송혜교 씨가 이사를 간 즈음 송중기 씨와 불화설이 불거졌다″고 매체는 전했는데요.

현재 이혼 조정 중인 송혜교 씨는 새 거처에, 송중기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