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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안 부딪혔는데 눈물이'…아기들의 반응은
입력 | 2019-07-22 06:54 수정 | 2019-07-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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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 있던 아빠가 갑자기 창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안 아파?′라고 물으며 아기 머리를 손으로 감싸는데요.
창문에 진짜 머리를 부딪친 것처럼 울어대는 아기!
이 집에선 아빠가 방문을 두드리며 아기의 반응을 보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아기는 문에 머리가 닿지도 않았는데 눈물을 흘리죠.
중국에서 촬영된 건데요.
아빠 엄마의 짓궂은 장난에 진짜 머리를 벽에 부딪혔다고 믿는 아기들.
서럽게 우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