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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엄마 한눈 판 사이, 아이는 수화물 벨트에…
입력 | 2019-07-26 06:22 수정 | 2019-07-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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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공항 수화물 벨트에 접근하더니 호기심이 일었는지 그대로 올라탑니다.
순식간에 아이는 자신의 몸집 만한 짐과 함께 빨려들어가고 움직이는 벨트 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결국 공항 직원이 수화물 운반 작동을 멈추고 나서야 구조됩니다.
미국 조지아 주의 한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로, 엄마가 수화물을 접수하는 잠깐 사이 아이는 손을 다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