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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200년 된 프랑스 저택 '매각'
입력 | 2019-08-05 06:40 수정 | 2019-08-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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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마지막 키워드는 ″집 한채가 2665억원?″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 수십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의 저택, 한번 보시죠.
프랑스 남부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있는 생 장카프레라에 있는 200년 된 저택입니다.
이 집이 최근 우리 돈 2665억원에 팔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개의 침실이 있는 저택 내부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 가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20여개의 온실에서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희귀 식물 등 1만5000종의 식물이 자라는 정원은
이 저택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당초 이 저택의 호가는 4663억원 정도였는데 이보다 싼 값에 거래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새 소유주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