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차도 끄는 괴력의 강아지

입력 | 2019-08-07 06:55   수정 | 2019-08-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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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력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평범한 체구의 견공 한 마리가 승용차를 끌기 시작합니다.

발에 날개가 달린 듯 장애물 위를 점프하더니 멀찌감치 떨어진 주인 곁에 착지하네요.

브라질에 사는 견공인데 몸무게가 14킬로그램, 키가 37센티미터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주인과 4개월의 훈련 만에 놀라운 민첩성과 힘을 얻게 됐다는데요.

공중에서 5미터를 뛰어넘고 나무 위도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대로 훈련을 거듭하면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되네요.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