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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日 아이돌, BTS 뷔 안무 표절 의혹
입력 | 2019-08-15 06:58 수정 | 2019-08-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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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섹시존′의 나카지마 켄토가 방탄소년단의 뷔 안무 일부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화면 왼쪽이 지난해 뷔가 발표한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이고 오른쪽이 최근 일본 아이돌이 선보인 무대인데요.
옷걸이와 가면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 소품, 곡의 분위기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유사하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두 곡의 안무가가 키오니 마드리드로 동일 인물임이 밝혀져 일단락되는 듯했는데요.
하지만 안무가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곡의 안무 유사성은 인정하지만 문제의 일본 아이돌 안무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주장해 논란은 재점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