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복동' 6만 5천 관객 돌파…스타들 지지

입력 | 2019-08-21 06:57   수정 | 2019-08-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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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김복동′이 스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개봉 13일째 6만 5천 명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의 사죄를 듣기 위해 27년간 쉼 없이 투쟁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데요.

상영관 전체 좌석을 구입하는 일명 ′나비 대관′이 이어지고 있고요.

영화 티켓을 대거 구매해 팬들에게 나눠준 가수 옥주현 씨를 비롯해, 전효성 씨와 정가은 씨, 타이거JK 등 많은 스타들의 관람 독려와 응원에 흥행 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