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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매트릭스4' 16년 만에 제작 확정
입력 | 2019-08-22 06:58 수정 | 2019-08-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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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의 신기원을 연 ′매트릭스′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지난 2003년 ′매트릭스3:레볼루션′ 이후 무려 16년 만에 후속 제작이 확정된 건데요.
할리우드 영화사 워너브러더스는 ′매트릭스4(포)′의 제작을 발표하며, 주인공은 전작에 이어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각본과 감독은 릴리 워쇼스키와 함께 기존 시리즈를 제작한 라나 워쇼스키가 맡기로 했는데요.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으로 신작의 내용이나 개봉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