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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벌레 들어온다면 방충망 위치 확인하세요
입력 | 2019-08-28 06:50 수정 | 2019-08-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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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이 있는데도 자꾸 창문으로 벌레가 들어온다면 방충망 위치가 잘못돼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창문 두 개가 열고 닫히는 구조라면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 방충망이 하나만 있는데요.
이때 방충망을 실내 쪽에 있는 창문과 같은 위치로 놓고 써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사용하면 창과 방충망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벌레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위치가 제대로 돼 있는데도 벌레가 들어온다면 방충망에 달린 모헤어를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창문과 방충망 프레임이 만나는 곳에는 틈이 생기지 않도록 미세한 털이 달려있는데, 소모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삭는데요.
모헤어가 손상되면 틈이 벌어지면서 벌레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창틀 아래 있는 빗물 구멍도 벌레가 유입되기 좋은 통로인데요.
스펀지나 스티커 등을 이용해 막아주면 벌레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