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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래원·공효진 '눈사람' 이후 16년만 재회
입력 | 2019-09-06 06:56 수정 | 2019-09-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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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씨와 공효진 씨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16년 전 못다 이룬 로맨스를 펼칩니다.
[공효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주연]
″드라마 ′눈사람′을 같이 하고 다시 만났는데요. 저도 내내 래원 씨와 또 한 번 연기를 하면 좋겠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눈사람′으로 첫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16년 전 풋풋한 20대로 만나 엇갈린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었다면, 이번엔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남자와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여자의 적나라한 로맨스를 담았는데요.
특히 충무로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