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민주

'조국 펀드' 대표 오늘 영장 심사

입력 | 2019-09-11 06:11   수정 | 2019-09-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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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해,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모펀드 대표 등이 오늘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판사는 오늘 오전 10시반부터, 금융시장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모펀드 코링크PE 대표 이모씨와, 가로등 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대표 최모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