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구혜선과 파경 위기' 안재현, 예능 하차

입력 | 2019-09-17 06:58   수정 | 2019-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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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씨와 파경 위기를 맞은 안재현 씨가 결국 출연 예정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혼소송을 맡은 안재현 씨의 법률대리인인 방 모 변호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매체는 법조계를 인용해 ″방 변호사가 안재현 씨와 정준영 씨의 친분 루머에 대해 반박하면서, 정준영 씨의 단체방 대화 파일을 그 근거로 제시한 것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방 변호사는 ′정준영 단체방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대리신고한 인물로, 공익신고에 쓰인 자료를 자신의 영리업무에 활용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방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에 대한 진정서도 변호사단체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