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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인천 백령도 돼지열병 의심 농가 '음성' 판정
입력 | 2019-10-05 06:14 수정 | 2019-10-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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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한 농장주는 60일 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청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농식품부가 긴급방역과 이동통제조치 등을 실시한 뒤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