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금손' 엄마의 선물…뜨개질 의상

입력 | 2019-10-07 06:20   수정 | 2019-10-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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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상과학 영화 속 괴물 ′에이리언′이 아닌가요?

인형인 줄 알았는데 안에 귀여운 꼬마가 숨어 있었네요.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여성이 아들을 위해 코바늘과 원사로 짜낸 핼러윈 뜨개질 의상인데요.

으스스한 해골 옷까지 제작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엄마의 감각이 엄지 척이죠.

매년 핼러윈때 마다 고전 영화와 만화 속 주인공으로 뜨개질 의상을 완성해 자녀에게 선물해온 엄마!

그 정성 덕분에 이 꼬마는 올해 핼러윈에도 인기 만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