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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영상] 미식 축구장에 그린 '달착륙 50주년'
입력 | 2019-10-08 06:20 수정 | 2019-10-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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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각자 맡은 악기를 들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공연자들을 잘 보세요.
경기장이 캔버스라도 된 듯 러시아의 로켓을 추월하는 미국 로켓부터!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는 순간과 달에 착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모습 등을 신속하고 정확한 동선으로 그려냅니다.
이들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의 마칭 밴드입니다.
지난 주말 미시간 주립대와의 경기 중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에 경의를 표하는 기발한 하프타임 쇼를 선보였는데요.
요즘 미국에선 대학 미식축구 리그 열기로 뜨거운데,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실수가 없죠.
아마 경기보다는 이런 쇼를 기다리는 미식축구팬도 있었겠네요.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