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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좀비랜드: 더블 탭' 엠마 스톤, 좀비 소탕
입력 | 2019-10-17 06:59 수정 | 2019-10-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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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뒤흔든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과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옵니다.
먼저 엠마 스톤은 다음 달 개봉하는 ′좀비랜드: 더블 탭′으로 관객과 만나는데요.
10년 만에 다시 뭉친 오리지널 멤버들과 함께 화끈한 좀비 소탕 액션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고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 맨 슈트를 벗고 ′닥터 두리틀′로 내년 1월 컴백합니다.
이번에는 초능력을 가진 다정한 수의사 두리틀 박사로 변신해 동물들과 함께 신비한 여행을 떠나는데요.
공개된 예고 영상은 마치 동화 속 같은 환상적인 장면들과 압도적인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