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더치 리치'로 개문 사고 예방하세요

입력 | 2019-10-21 06:50   수정 | 2019-1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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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이나 도로변에서 차량 문을 열고 내릴 때는 뒤에서 차가 오는지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문 반대쪽 손으로 문을 열고 내리는 ′더치 리치′를 활용하면 개문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량 문을 열면서 뒤에서 오는 차와 부딪히면 문을 연 사람의 과실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리는 사람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개문 사고를 예방하려면 ′더치 리치′ 방법을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인구가 많은 네덜란드에서 고안한 방법인데요.

이 제도를 도입한 후 개문 사고 발생률이 60%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먼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로 뒤에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요.

문에서 멀리 있는 손, 그러니까 운전석에 앉았다면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면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상체가 45도 이상 돌아가 시야각이 넓어지면서 차량 뒤쪽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뿐 아니라 조수석과 뒷좌석에 앉았을 때도 더치 리치를 생활화하면 개문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