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조니 뎁, '신비한 동물사전3' 출연 확정

입력 | 2019-11-07 06:59   수정 | 2019-11-07 07:0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가정폭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비한 동물사전3′에 그대로 출연합니다.

조니 뎁은 그간 ′해리포터′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그린델왈드 역으로 출연해왔죠.

하지만 조니 뎁이 전 부인인 엠버 허드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다, 엠버 허드의 ′아쿠아맨′ 출연을 막으려고 로비를 했다는 폭로까지 나오면서 ′신비한 동물사전3′에서 하차한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는 이 같은 논란을 뒤로하고 조니 뎁의 ′신비한 동물사전3′ 출연을 확정해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