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진, 잭슨 영화 제작

입력 | 2019-11-25 06:59   수정 | 2019-11-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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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음악영화 반열에 오른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진이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음악 세계를 그린 전기 영화를 만듭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은 최근 마이클 잭슨 유족 측과 협상을 벌여 영화를 만들고 음악을 사용할 권리를 얻었다는데요.

′글래디에이터′와 ′에비에이터′의 각본가 존 로건이 시나리오를 맡을 예정으로 제작 스튜디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잭슨 전기 영화는 삶에서 굴곡진 부분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형식으로 아름답게만 그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는데요.

과연 누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