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옥주현, 영화 '캣츠' 대표곡 '메모리' 부른다

입력 | 2019-11-29 06:55   수정 | 2019-1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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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 씨가 뮤지컬 영화 ′캣츠′의 대표곡인 ′메모리′의 한국어 버전을 부릅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캣츠′는 동명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일부 공개된 ′메모리′ 커버 영상 속 옥주현 씨는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음색으로 이목을 모았습니다.

앞서 옥주현 씨는 2008년 뮤지컬 ′캣츠′의 한국어 초연 때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메모리′를 무대에서 부른 적이 있는데요.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옥주현 씨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한국어 버전은 전 세계 유일한 공식 커버송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옥주현 씨는 ″조만간 여러분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할 ′메모리′ 커버 영상으로 인사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