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가면 벗고 내한

입력 | 2019-12-03 06:58   수정 | 2019-12-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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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데드풀2′로 내한했던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액션 신작 ′식스 언더그라운드′를 들고 다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레이놀즈는 ″다시 한국을 찾아서 신이 난다″며 지난 내한 당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일을 떠올렸는데요.

레이놀즈는 ″지난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복면 가수가 된 것이었다″며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즉석에서 ′복면가왕′ 출연 당시 불렀던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 레이놀즈는, ″이번엔 ′복면가왕′에 못 나가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저녁에는 공개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은 물론 신작의 제목처럼 여섯 멤버로 활동 중인 그룹 엑소와도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