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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정준호, 춘천 리조트 불법영업 의혹"
입력 | 2019-12-04 06:55 수정 | 2019-12-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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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씨가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영업′ 의혹에 휘말려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 매체는 강원도 춘천의 한 대형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변경을 해 영업 중이라면서, 이 리조트 조성 사업에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참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배우로 정준호 씨가 지목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정준호 씨의 소속사는 입장을 내고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된 후 이 영화 진흥을 위해 춘천시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보도된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고 밝히며 ″문제가 된 인허가 건도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