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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사고' 합동분향소 마련…오는 10일 영결식

입력 | 2019-12-06 06:16   수정 | 2019-12-0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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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근처 헬기사고로 추락해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분향소와 빈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대구시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마련됩니다.

소방청은 ″합동영결식이 열릴 오는 10일 전까지 김종필 기장 등 5명의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장으로 치러지는 합동영결식은 오는 10일 계명대에서 열리며, 소방청은 순직 대원들에게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