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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中 대사 "韓 조치, 많이 평가 않겠다…WHO 근거 따라야"
입력 | 2020-02-04 12:19 수정 | 2020-02-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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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는 오늘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치가 있을 이유가 없다″는 WHO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싱 대사는 이어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등 한국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평가하지 않겠다″면서도 ″WHO의 권고에 따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