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윤지윤

뉴욕 증시 지표 개선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 최고

입력 | 2020-06-24 12:18   수정 | 2020-06-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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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유럽과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과 미·중 무역합의 관련 안도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14포인트, 0.5% 상승한 2만6천156.1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13.43포인트, 0.43% 오른 3천131.29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장중 가격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8거래일 연속 올라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연속 상승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