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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서울 중고교 신입생 내년부터 입학준비금 30만 원"
입력 | 2020-10-28 12:14 수정 | 2020-10-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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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1인당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는 관내 중·고등학교, 중·고교 과정 특수학교 등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3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입학준비금은 현금이 아닌 ′서울시 제로페이′로 충전돼 지급되며, 교복·체육복, 학습 도서, 태블릿PC 등을 구매하는 데 쓰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동진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은″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입학준비금을 공동 분담할 방침″이라며 이번 주 중으로 세부 내용을 확정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