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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확진자 접촉에 필리버스터 중단…윤희숙 최장기록
입력 | 2020-12-12 11:43 수정 | 2020-1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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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두고 벌어진 여야 의원들의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이 토론자의 확진자 접촉이 알려지면서 37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어제 토론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되면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 협의를 거쳐 오늘 새벽 4시 12분쯤 본회의를 정회시켰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까지 단상을 지킨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총 12시간 47분동안 토론을 이어가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