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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2차대전 초대형 불발탄 '수중 폭발'

입력 | 2020-10-14 14:44   수정 | 2020-10-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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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2차대전 초대형 불발탄 ′수중 폭발′</strong>

폴란드의 한 항구도시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칩니다.

초대형 불발탄이 물속에서 폭발한 건데요.

지난해 발트해 해저에서 발견된 것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사용됐던 것입니다.

폴란드군이 잠수해 뇌관을 제거하는 작전을 펼친 건데, 사고 없이 완수했네요.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파리 거리에서 술판이 벌어진 이유</strong>

대낮부터 길거리에서 칵테일을 만들어나누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술집과 식당 직원들인데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해 영업을 허가해 달라며 시위를 벌인 겁니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1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지역별 봉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트럼프 확진 소식에 인도인 심장마비 사망</strong>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그를 신처럼 섬기던 인도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4년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숭배해왔다는데요.

며칠이나 식음을 전폐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다 결국 쓰러졌다고 합니다.

급하게 병원으로 옮겼지만 소용이 없었고, 주변 사람들은 고인이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걸 안타까워하고 있다네요.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죽은 자들의 날’을 맞이하며</strong>

거리에 해골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알록달록~ 참 예쁘게도 생겼네요.

멕시코 최대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 맞이 전시품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죽은 이들이 가족을 만나러 온다며 축제를 벌이고 있는데요.

축제 규모가 줄어든 올해는 코로나19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함께 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