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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훨씬 늘려야 한다"

입력 | 2020-12-16 15:15   수정 | 2020-1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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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전 세계 60% 차지…꾸준히 성장″

″한국 주식, 개별 종목 변동성 큰 반면 성장 정체″

″주식은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을 사는 것…좋은 주식 장기 투자해야″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식시장 하락할 가능성″

″연준 금리 인상 2023년 예상…우리나라 내년 금리 오르기 쉽지 않을 것″

″테슬라, 주가 거품 논란…성장성 가격에 반영″

″잘 알고 익숙한 기업에 장기·분산투자해야″

◀ 앵커 ▶

국내 주식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버블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의할 점은 없는지 미국 주식 투자 전문가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교수님은 이른바 동학 개미, 서학 개미 중에 서학 개미를 지지하시는 분이시죠, 이론적으로?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이론적이라기보다는 서학 개미도 권장하는 것, 그런 표현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 앵커 ▶

서학 개미가 지금 상황에서는 더 유리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건 아닌가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미국 주식을 많이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본래 미국 주식이 최고의 투자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 세계에서 소위 주식 시장의 규모 있지 않습니까? 미국이 전체에서 거의 60%에 육박하고요. 한국은 아쉽지만 조금씩 오히려 줄어들면서 1.4% 내외이기 때문에 격차가 워낙 큰데 대부분 아직까지, 물론 올해 조금 늘어났지만 한국에서 주식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을 한국 주식에 거의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조금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자는 차원에서 미국 주식을 권해드리는 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앵커 ▶

그러니까 무조건 미국 주식을 옹호하시는 게 아니라 비율을, 세계적인 비율을 비교했을 때 아직 너무 미국 주식이 작다, 이 말씀이시죠?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너무나 작죠.

◀ 앵커 ▶

너무나 작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물론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특히 한국 주식은 좋아하시는 분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조금 좁게 표현하면 다이내믹하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등락도 있고 변동성도 있기 때문에 보면 매매를 통해서 어떤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또 많을 수도 있고 반대로 보면 그만큼 리스크도, 위험도도 있는데요. 미국은 어찌 보면 꾸준히 성장하면서 창의적 기업이 계속 나오거든요. 그게 뭐로 알 수 있냐 하면 제가 오랫 동안 이 업계에 있으면서 한국 주식은 소위 시가 총액이라고 들어보셨잖아요. 시가 총액이 큰 기업들, 소위 1위부터 10위. 아니면 1위부터 20위가 변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10년은 그래도 네이버나 카카오, 셀트리온 같은 게 들어갔지만 삼성전자가 20년 전, 10년 전, 지금도 1등이고요. 제가 봤을 때 앞으로 10년 후에도 삼성전자가 1등일 것 같아요. 좋은 점이면 안정됐지만 조금 부족하다는 것은 고인물이라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성장세가 약간 약하거든요.

◀ 앵커 ▶

그러니까 그 말씀은 이렇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개별 주식의 어떤 변동성은 큰데, 우리나라 주식이.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업계 전체로 보면 굉장히 정체돼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한국 주식은 지금 시가 총액 10개가 50%를 차지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 반도체나 조금 삐끄덕하면 훅 시가 총액이 떨어지고 올라가는, 변동성이 큰 데에 반해서 미국은 많은 분이 애플이 세계에서 제일 크고 그러다 보니 10년 후에도 제일 클 거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10년 동안 유지된 기업이 거의 없거든요. 계속 새로운 기업, 제네럴 일레트릭 같은 경우가 한 20년 전, 30년 전에서는 최고의 기업이었는데 지금 주가도 형편없고요.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엑소모빌 같은 석유회사가 1등이었는데 올해에 다우지수에서도 빠질 정도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변화가 그 안에서 대신에 꾸준히 좋은 기업, 새로운 기업이 나오면서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그런 장단점이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미국 주식을 걱정하는 분들은 올해 전부 돈이 더 풀릴 것이고 그 달러 값은 싸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들이 주요이고 다수파 아닙니까, 지금?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미국 주식이 환차익손해를 보는 거 아닌가요? 지금 시점에서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 하셨는데요. 다만 제가 반대로 시청자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위 타이밍을 많이 이야기하시거든요. 지금 샀는데 예를 들어서 애플이라는 주식을 1주를 샀는데 지금 환율이 있으니까 조금 환율이 내려가면, 즉 원화가 강세되면 손해 볼 수 있잖아요. 대부분 타이밍을 노리는 건데요. 역설적으로 보면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주식은 타이밍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타임을 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좋은 주식을 사고 모아가면서 시간이 벌어주는 거지 소위 트레이딩하는 것. 약간은 정답은 없지만 쉬운 답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왜냐하면 조금 주식하시는 분들은 좋은 책 많이 보시잖아요. 사서 보시면 유명한 분들, 소위 워렌 버핏이 됐건 그런 유명한 책 보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트레이딩을 할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이 책은 그렇게 하고 학교 때 그렇게 배우셨지만 행동은 약간 트레이딩 쪽에 많이 가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드릴 수 있겠네요.

◀ 앵커 ▶

그런데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데요. 어떤 분들은 시간을 버는 것은 좋은데 지금 당장 내일모레 예를 들어서 무너질 시장에 뛰어드는 건 무모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비관론자들은 내년 주식 시장이, 다수는 아니지만요, 물론. 내년 주식 시장이 갑자기 무너질 수도 있다, 내년이나 후년이나 조만간. 그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분명히 일리는 있고요. 그런 근거를 아무도 안 가 본 미래를 맞닥뜨린다고 감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식시장은 한국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다 마찬가지인데요. 올해 사상 최고가를 가고 있는데 그런 말씀의 근거는 이런 거거든요. 저도 일정 수준 인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올해는 특히 우리나라, 미국 이익이 늘어난 적은 없잖아요. 삼성전자도 안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사상 초유가, 애플도 마찬가지거든요. 그것은 주식이라는 건 교과서적으로 보더라도 이익의 변수인데 이익이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감소됐는데 지금이 아니라 내년 상반기, 하반기의 이익을 기대를 가지고 올라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역설적으로 보면 이익이. 예를 들어서 이런 코로나19가 해결이 안 되고 백신도 효과가 없고 안 좋아지면 주식은 떨어질 수밖에 없죠. 그런 말씀에서는 철저하게 제가 동의를 하는데, 다만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미국은 그렇게 보면 120년 동안 나왔거든요. 그런데 항상 고평가 논란이 있었고. 한국에 비하면 고평가는 분명하죠. 수치상으로는 높지만 그것은 선진 국가, 이머징 마켓의 약간의 차이.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찌됐건 지정학적 위협에 처해있기 때문에 항상 여러분이 들으셨던 것처럼 한국 시장은 저평가 이야기를 듣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은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약간 저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 앵커 ▶

또 다른 분들은요. 실물 경제가 안 나아질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실물 경제가 나아져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시작해서 또 임금이 올라가고 이래서 인플루에이션이 일어나고 그래서 정부로서는 어쩔 수 없이 이자율을 약간만 높여도 이렇게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확 꺼질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이죠. 주식 시장이 약간 늦게 조정을 보이더라도 삶이 보이는 거잖아요, 그거는. 분명히 긍정적인데 아쉽게도요. 그게 아쉬울지 어찌 보면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미국 같은 데서 연준 같은 경우에는 금리 인상을 대부분 2023년, 2024년까지 한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도 지금 현황에서 당장 내년에 금리를 적극적으로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을 길게 보면 일정 사이클을 타는 거죠. 그러니까 금리를 오르건 내리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리스크는 분명히 있는데 그것이 꾸준히 있어 왔던 일이다. 내년에만 특별히 생기는 건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앵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크에 대비하기를 어떤 분들은 주식을 살 때가 아니고 다른 수단인 금이나 달러나 이런 걸 사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저도 그런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데 그런 분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래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주식만 올인할 것이 아니라 주식만 가지고 갈 것이 아니라 일정 수준 채권도 하시는 거고요. 대한민국에서는 어찌 됐건 부동산이라는 투자의 수단도 분명히 존재하는 거란 말이죠. 또 하나는 금이라는 수단도 있는 것이 되겠고요. 또 요즘은 환율이 많이 내리다 보니까 다 필요 없고 달러를 모아 가는 적금. 요즘 보면 은행도, 제가 은행 다니다 보면 은행에서도 외화의 적금, 많은 PEB분이 권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분산 투자만이 안정적인 분산 투자고 그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 대부분의 시청자분들한테는 그게 오히려 합리적인 답이 아닐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

포트폴리오는 역시 중요하다는 것은 100% 공감하시는 거군요, 그거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럼 다시 미국 주식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 회사가 지금 테슬라가 됐습니다. 거기 투자한 분이 지금 4조인가요? 이렇게 투자를.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런데 테슬라에서 어마어마하게 고평가돼 있다. 아까 고평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동의하시나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수치상으로는 분명히 고평가된 게 분명히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식을 약간 들어가면 이익 대비 몇 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건 아직 설명이 잘 안 되죠.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성장하는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매출 대비 몇 배라는 기준이 있는데요. 분명히 테슬라 같은 경우에도 15배 정도 나오니까 상당히 고평가된 건 맞는데 그건 당장 올해나 내년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고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테슬라가 다시 말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동차 메이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죠. 자동차 메이커보다는 그 안에서 수많은 에코시스템이 있는 거죠. 자동차도 있고 데이터도 활용하고 자율 주행도 들어가고 자율 주행의 꽃은 그다음은 택시가 로봇 택시로 가는 그런 꿈이 있는 거거든요. 거기다가 자동차를 하다 보니 자율 주행차를 도대체 보험을 어떻게 매기겠냐는 고민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동차 보험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수많은 새로운 것에 대한 생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 2년 후, 3년 후를 보고 여전히 사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전혀 반대의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 앵커 ▶

너무 높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너무 높다. 그런 분이 미국에서 유명한 분들 같은 경우 JP 모건 같은 분들이.

◀ 앵커 ▶

85%가 거품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그분은 2016년도부터 똑같은 소리를 하신 분인데요.

◀ 앵커 ▶

그런가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또 반대로 짐 몬스터라는 유명한 분이 있는데 그분은 3년 안에 2,500달러 간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극과 극의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앵커 ▶

그 부분 말씀하시니까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가치 투자의 시대가 끝났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뭐냐 하면 옛날 가치 투자라는 게 장부상에서 보고 현금의 흐름 이런 것을 판단해서 그것보다 가치가 저평가 돼 있으면 사서 기다리면 된다, 이건데. 방금 말씀하신 테슬라의 경우는 요새는 뭐랄까요?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꿈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비전.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스토리라고.

◀ 앵커 ▶

스토리나 꿈이. 어느 쪽에 공감하시는 건가요, 교수님은?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저는 기본적으로 가치 투자에 대한 기본 틀은 갖고 가셔야 맞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성장이라는, 그런 성장 스토리만을 갖고 함몰돼서 하다 보면 리스크가 엄청 클 수밖에 없어요. 많은 분이 요즘 서학 개미 하면서 테슬라가, 말씀하셨던 대로 대한민국에서 오늘 현재 제일 많은 외국 주식이 됐고요. 최근 한 달 간의 소위 순매수라는 표현 있지 않습니까? 사고팔고 제일 많이 순매수한 것도 테슬라인데요. 테슬라가 올해나 이렇게 많이 올랐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9년 동안 오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한 번에 올라갔을 뿐이지, 한쪽에만 올인하면 마지막 꽃핀만 보고 계시는 분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꼭 그렇다는 보장은 아무도 할 수 없죠.

◀ 앵커 ▶

그러면 이제 여러 가지 워낙 견해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으니까. 내년, 내년이죠, 아직은. 내년 주식 시장 어떤 분들은 한국 코스피는 3000 훌쩍 넘어가고 미국은 뭐 어마어마할거다 이런 분이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붕괴 위험에 직면해. 어떤 쪽이세요, 교수님은?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저는 기본적으로 내년은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요. 물론 그 전제는 백신이라든가 이런 효과가 있고 치료제가 나와서 적극적으로 이 사태가 해결된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데요. 당연히 기본적으로 올해보다는 내년에 우리나라 미국 할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이익이 30% 정도 증가하는 것이 전체의 시각이거든요. 그러면 이익이 증가하면 그 정도만큼의 주가는 올라가는 게 일정 수순 당연한데 전제 조건이 앞서 말씀했던 것처럼 그 전제 조건이 약하거나 그것은 내년에. 이번에 우리도 백신 많이 맞고 1분기에 우리가 백신을 맞는데 정말 백신이 효과가 많이 없다. 항체가 많이 없다고 하면 또 다른 스토리이기 때문에 주가는 조정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죠.

◀ 앵커 ▶

그런데 그 말씀 하시니까 아까 제가 한번 여쭤봤던 걸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실물 경기가 회복돼서 진짜 진성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요. 정부가 지금 너무 경기가 안 좋으니까 이자율 올릴 일 없어, 이러는데. 진짜로 진성 인플레이션이 조짐이 보이고 이러면 그때 말을 약간 정부가 겁이 나니까 지금 부채 때문
에.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그렇죠.

◀ 앵커 ▶

살짝이라도 올리면 이거 뻥 꺼질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위험성에 대해서도 일리가 있다고 보시는 거죠?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분명히 그런 분의 의견이 있고 한꺼번에 많이 올리면 문제가 있겠지만 과거의 제 경험을 보며 말씀을 드리면 미국 같은 경우에도 금리를 세 번 정도 올리면 그때부터 본격 조정이 왔거든요. 아직까지는 내년에 금리를 세 번 올릴 가능성은.

◀ 앵커 ▶

없다고 보시는 거군요. 한 번에 많이 올릴 가능성도 없고, 아무리 위험해도.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앵커 ▶

그리고 3번 올릴 가능성도 쉽지 않고. 그래서 교수님은 내년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낙관.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 앵커 ▶

미국도 마찬가지겠죠, 전 세계적으로?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 앵커 ▶

그러면 지금 코로나 이후에 약간 경제의 판도가 달라졌다고 하는데 어떤 쪽으로 추천하세요? 주식의 어떤 종류야 말씀하시지 못하더라도.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미국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도 마찬가지고 한국 주식도 마찬가지인데요. 제일 먼저 하실 것부터 말씀드리면 시청자분이 익숙하고 잘 알고 조금 확신이 드는 기업부터 시작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건 동학 개미도 마찬가지, 서학 개미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게 얼마나 많이 올라갈지는 모르겠으나 딱 하나의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주가는 채권이랑 다르고 예금이랑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올라가는 법은 없거든요. 변동성이 있는데 조금만 변동성이 커지면 많은 초보 개미분들은 불안해하십니다. 그래서 혹시 자기가 산 것이 잘 모르는 기업을, 확신도 없는 기업을 샀으면 좋게 이야기해서 손절한다 그러잖아요. 손해 보고 판다고 하는데 손절에 익숙해지신 분 중에 돈을 버는 분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에서 여러분이 매일 쓰는 제품이 있고 어떤 특정 회사가 있다면 그것부터 한 주 사시면 되겠고요. 그것은 미국도 마찬가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매일 쓰는 신발이 있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가 있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쉽게 이야기해서 매일 매일 운전하고 다니시거나 지하철 타고 출퇴근을 하신다면 매일 매일 결제하시는 것 있죠. 그래서 사실 제가 어디를 가나 초보투자분들을 강의할 때 보면 제일 먼저 여러분이 하실 만한 것은 신용카드 회사라고 합니다. 카드, 주머니에 있는 것 있죠. 매일 매일 쓰는 것. 그런 것부터 한두 주부터 사고 나서 그다음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진정 서학 개미뿐만 아니라 동학 개미의 자세라고 보는 겁니다.

◀ 앵커 ▶

자기가 가장 익숙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시간은 다 됐는데요, 교수님. 마지막으로. 그런데 한두 주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투자를 해보고 싶은 분들이 어떤 종목인지, 아까 말씀하셨지만 미국은 굉장히 변동성이 큰데, 업계 전체로 보면.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모르겠다. 나는 어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시간은 다 됐습니다만.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ETF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ETF는 우리나라는 그렇게 유동성이 별로 없고 한계가 있는데 미국은 소위 S&P500, 나스닥 같은 것이 ETF를 한 번에 살 수 있는 게 있는데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꾸준히 성장하는 물이기 때문에.

◀ 앵커 ▶

ETF.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ETF 지수 ETF가 여러분의 첫 번째 선택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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