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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월급쟁이 평균소득 297만 원…전년보다 10만 원↑
입력 | 2020-01-22 17:10 수정 | 2020-01-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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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이 1년 전보다 10만 원 오른 29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을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인 중위소득도 1년 전보다 10만 원 오른 2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기업 근로자는 월 평균 501만원, 중소기업은 231만 원을 벌어, 대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두배 이상 소득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