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5시뉴스
신재웅
보건당국 "국내 2번째 환자 퇴원 검토 중"
입력 | 2020-02-03 17:12 수정 | 2020-02-03 17:1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증상이 완쾌돼 퇴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번 환자는 폐렴 증상 등이 호전됐고 PCR, 즉 유전자증폭 검사도 ′음성′이 확인됐다″며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중지하고 모니터링하며 퇴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