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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입원 22명으로 늘어
입력 | 2020-06-25 17:23 수정 | 2020-06-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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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 입원 환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경기 안산시는 ″오늘 원아 1명이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원아 19명과 가족 3명 등 모두 2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퇴원한 환자는 현재까지 모두 9명입니다.
안산시는 ″증세가 심하지 않은 환자는 외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산시는 원아 184명과 교직원, 가족 등 28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현재까지 원아 42명과 교사 1명에게서 ′장 출혈성 대장균′이 나와 감염이 확인됐고 14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