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정인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 손정우 범죄인 인도 심사

입력 | 2020-05-19 09:45   수정 | 2020-05-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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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가 오늘(19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손 씨는 아동 성착취물 유포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달 27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지만, 법무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인도 심사를 위해 다시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