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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20-01-17 19:34   수정 | 2020-01-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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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 개별 관광′을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미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청와대가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여권에서는 주권침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앵커 ▶

공공 어린이집에 근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 아이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
″터치는 기본이고, 뽀뽀 수준은 아니었어요.″

학부모들은 관할 구청에 해명을 요구했고, 구청측은 파견 사회복무요원들을 전원 철수시켰습니다.

◀ 앵커 ▶

부모님께 선물한다며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하다, 그대로 갖고 달아나는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
″손에 끼고 보여줬었는데 처음에는…돈을 찾아왔겠다 싶어서 내준거예요.″

쉽게 현금화 하기 좋고, 성공하면 목돈이 생긴다는 점때문에 금은방이 10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법원이 세월호 참사 수습과정에서 국가가 지출한 비용의 70%를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부담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부의 구상권이 인청된 첫 사례로, 유씨 일가는 총 1천 7백억원을 국가에 지급해야 합니다.

◀ 앵커 ▶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놓은지 한달, 주요 타깃이 됐던 서울 강남은 부동산 거래가 확연히 줄고 가격 상승세도 주춤해졌습니다.

[서초구 공인중개사]
″시장이 완전히 멈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