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뉴스데스크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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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으로,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확대하여 가동하겠습니다.″

◀ 앵커 ▶

네팔 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 나흘째.

MBC 취재팀이 헬기를 타고 사고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눈사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당초 교사들이 가려고 했던 목적지는 눈이 너무 많이 와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네팔 정부는 군용 헬기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조국 전 장관 기소에 반대하는 의견을 낸 직속 상사를 향해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던 상갓집에서 반말로 따진 대검 간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상갓집 추태′로 규정하면서 ″장삼이사도 하지 않을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윤석열 사단의 의도가 있는 공개 항명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 앵커 ▶

모테기 외무상이 정기국회 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영토전시관도 무려 7배나 확장해 문을 열었습니다

◀ 앵커 ▶

보험업계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자기부담금을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안지홍/손해보험협회 관계자]
″(음주사고로) 몇 명을 죽이더라도 최고 4백만 원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이 방안이 시행되면 현행 최고 4백만원인 자기 부담금이 최고 1천5백만원으로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