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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KB손보 케이타, 데뷔전 40점 폭격 '흥도 폭발~'

입력 | 2020-10-23 20:33   수정 | 2020-10-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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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최연소 외국인 선수,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데뷔전에서 40점을 폭격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리머니도 흥 폭발이네요.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